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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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물보호협회는 대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좋은 새 주인을 만나지 못하면 대구로 데려오세요. 동물은 물건이 아니고 슬픔과 기쁨을 아는 감정을 가진 동물이므로 앞으로는 동물을 키우고자 할 때는 자신의 능력과 주위 환경과 내일의 변화 등을 잘 생각하고 난 뒤에 가족으로서 끝까지 같이 생활을 할 자신이 있을 때 동물을 키우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남에게 내 동물을 줄 때는 반드시 불임수술을 권하고 그것을 거부하는 사람은 동물을 주지않는 것이 동물에게 안전합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은 잘 알겠지만 포기하는 것이 아니고, 더 좋은 환경으로 보낸다고 하지만 그것이 그리 쉽지도 않을 뿐더러, 동물은 더 좋은 환경보다는 된장을 먹더라도, 가난한 단칸 방이라도 주인과 함께 있는 것을 더 행복하게 여긴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더구나 한국이라는 나라는 동물에게는 너무나 가혹한 나라임으로 이집 저집 전전하다가 결국은 길에서 방황하는 거지가 되고 종래는 보신탕용으로 개장수에게나 개고기 먹는 사람에 의해 비참한 생을 마칩니다. 또 보신용으로 끌려가지 않으면 실험동물연구소에 보내어져 죽을 때까지 고문 속에 살아야 한다는 것도 아는지요.
좋은 주인을 만나기는 하늘에 별 따기랍니다.





>제가 요번에 복학을 해서 강아지를 돌볼 시간이 거의 없고, 누나또한 회사를 다니며 누나는 그리 강아지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요즘은 물과 사료를 주기위해 옥상에 잠깐 올라가는게 다랍니다. 강아지가 넘 외로울거 같아여...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주인집 아기가 이제 막 혼자 걸어다니는데. 옥상에 오르는게 재미있는지 옥상을 올라가려 합니다. 강아지 털날리는거 하며 제가 없는동안 실례를 한거땜시 아기에게 좋지 않다고 강아지를 다른곳으로 보내달라고 합니다. 또한 지하에 사시는 분들은 빨래를 열어야 하는데, 강아지 털이 날려서 빨래를 못 연다고....
>옆집도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강아지를 키우지 않았음 하는 눈치입니다.
>저도 이런 환경에서 더이상 강아지를 키울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정은 주고 있지만,.. 자주 올라가 보지도 못하고 사료와 물만 겨우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방학이 되면 실습을 나가야 하기에 사료와 물을 주지 못하는 날도 생길지 모릅니다.
>강아지를 포기하는게 아니라 더 좋은 환경으로 갔음 합니다.
>
>>
>>우선 강아지를 키우지 못하는 문제점을 이야기 해 주시기 바랍니다.
>>협회서 도와줄 수 있는 것은 도와 줄테니 될 수 있는 한 끝까지 잘 키워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버려진 동물은 수도 없이 많이 들어오고 입양자는 적어 동물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 할 수 있는 한 키우던 동물들은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책임져 주세요. 어려움이 있으면 능력 껏 도와 주겠습니다.
>>
>>>
>>강아지를 입양해야 하기때문에 사실 동물협회에 가입했는데
>>>
>>>꼭 강아지를 입양할 사람이 나타나야만 되는 것인지
>>>
>>>동물협회에 보호할 시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저희집 사정상 강아지를 빨리 다른곳으로 보내야 하거든요..
>>>
>>>답장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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