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축하해요!
by 박상미 (*.107.171.176)
read 11024 vote 0 2002.04.30 (11:01:12)

저도 회원된지 얼마되지 않았어요.어제 협회지와 회원증을 받았습니다.항상 마음속으로 생각만 했지 직접 실천할 수 없었는데 2달전에 세상을 떠난 저희 사랑하는 강아지 또또가 이렇게 날 행동에 옮기도록 만들었어요.10년이상 같이 살았다가 갑자기 죽어가는 모습을 볼때 정말 맘이 너무 아팠어요.가장 사랑했던 형을 보고서 쓰러지던 모습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군요.인공호흡으로 조금이나마 연장해보려 했지만 우리와 헤어질때가 되어서인지 효과가 없더군요.할아버지 산소 옆에 묻어주었습니다.우리와 같이 찍은 사진과 인형을 같이 묻었어요.항상 우리를 생각해달라고...... 일때문에 찾아가보지 못했지만 조만간 찾아가려합니다.우리 또또가 가장 좋아했던 쥐포를 사가지고 갈려구요.
집에 가면 항상 반겨주던 모습이 선하군요.짖고 꼬리흔들고 뽀뽀하던 모습이.......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안녕하세요. 인사드려요. 2003-08-27 13400
kbs 환경스페셜 게시란에 올린 금선란화장님 글 2004-02-06 13376
새끼 고양이 좀 도와주세요... 6 2008-10-16 13370
휘발유 불에 탄 고양이,,(사진첨부) 10 2009-06-09 13364
이제 두번다시는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2005-07-21 13335
새 홈폐이지 오픈 축하드립니다. 2005-09-26 13312
전화번호와 바로가기 주소입니다... 2004-02-05 13277
너무 억울합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3 2007-09-06 13271
또 다른! 청아 2005-01-09 13253
2013년 지구의 날 행사후기 file 2013-05-08 13209
예전에 구조되었던 장군이는잘 지내고 있답니다. 12 2006-06-17 13181
무절제된 토론방 협회에서 어케 막을 수 없을까요. 2005-09-19 13176
영국지사분들은 모두 무사하시지요? 2005-07-08 13175
이만부, 마져 돌리고,~~~~~~~~ 2 2006-09-03 13173
네덜란드의 '동물 정당' 1 2006-11-24 13171
서천군의 개 사육장은 물러가라 (서천군민의 글 ) 2003-11-03 13171
하루같이 듣는 한마디 2 2008-01-25 13154
이관희 수필가의 개고기 옹호론..? 2004-08-19 13154
이러면 강아지 어떻게 찾으라구 억울합니다 2005-03-18 13153
어제 협회를 방문했는데요.. 3 2007-02-25 1315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