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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요!
by 박상미 (*.107.171.176)
read 10461 vote 0 2002.04.30 (11:01:12)

저도 회원된지 얼마되지 않았어요.어제 협회지와 회원증을 받았습니다.항상 마음속으로 생각만 했지 직접 실천할 수 없었는데 2달전에 세상을 떠난 저희 사랑하는 강아지 또또가 이렇게 날 행동에 옮기도록 만들었어요.10년이상 같이 살았다가 갑자기 죽어가는 모습을 볼때 정말 맘이 너무 아팠어요.가장 사랑했던 형을 보고서 쓰러지던 모습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군요.인공호흡으로 조금이나마 연장해보려 했지만 우리와 헤어질때가 되어서인지 효과가 없더군요.할아버지 산소 옆에 묻어주었습니다.우리와 같이 찍은 사진과 인형을 같이 묻었어요.항상 우리를 생각해달라고...... 일때문에 찾아가보지 못했지만 조만간 찾아가려합니다.우리 또또가 가장 좋아했던 쥐포를 사가지고 갈려구요.
집에 가면 항상 반겨주던 모습이 선하군요.짖고 꼬리흔들고 뽀뽀하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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