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또 나쁜 소식이네요 T_T
by 박수경 (*.210.144.254)
read 9986 vote 0 2002.05.03 (09:39:23)

그렇죠? 동물들 생각하면 밤에 누워서 편히 자는 게 미안해질 정도에요. 특히 요즘은 너무 너무 가슴 답답한 일들이 많아서 (특히 그 개고기 시식건때문에)...

그렇지만 님이 하신 말씀대로 가만히 있으면 어떤것도 얻을수 없는거니까요. 저도 하루에 적어도 스무군데에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이런 작은 노력들이 결국에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수 있을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오랫만에 인터넷을 했더니
>또 나쁜 소식이 올라와 있네요.
>개고기 시식회라...참 갈수록 태산입니다..
>또 항의글 올려야겠네요.
>언제쯤 이런거 안 올리고 살 날이 올지 참...
>참, 보신몰에서 개고기 판매 중단했다는거 들으셨나요?
>반대자들 때문에 월드컵 기간에만 중단한다고 하는데
>어쨋든 여기저기 많은 분들이 정부에
>항의한 덕분이죠.
>가만 있으면 그 어떤것도 얻을수 없단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보신몰 운영자 신문에 인터뷰 해놓은거 보니
>참 기도 안차드만요..
>자기도 애완견은 사랑한다고..
>저번에 보신탕협회 회장도 그러데요.
>우린 애완견은 무지 사랑한다고..참나..
>도대체 그런말은 뭣하러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저번에 주인 잃은개 때문에 글 썼는데요
>그 개 주인 찾았어요.
>저희 어머니가 동네를 휘젓고(?) 다니면서
>주인을 찾았다네요.
>다행이죠..
>
>요즘은 동물보면 너무 슬퍼져요...
>
>
>
>
>
>
>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장군이 아직도 입양이 안됐나요.. 2005-02-06 9052
여의도 시위 참석 후기...또 올라갈것입니다...100명을 데리고 2004-02-17 9052
기부금 영수증 문의. 1 2011-01-25 9051
회장님 .....,,,,,,,,, 2 2010-03-01 9051
보은보호소를 다녀온 후.... 1 2008-02-28 9051
안락사되는 개와 입양개들 2004-09-19 9051
버려진 동물들의 이야기 2004-07-26 9051
11월13일 중앙일보에 실린 금선란회장님의 글 입니다. 2003-11-14 9051
정부가 우선 해주어야 할 일..[앞글 작성자 이미일님 글] 2 2006-08-21 9050
이번주 금요일에 갈려고 하는데 괜찮습니까? 2005-02-16 9050
백은영씨의 새해인사 2003-01-01 9050
심난한 마음을 달랠길 없어........... 2 2009-10-11 9049
길거리에서 애완동물 파는 아주머니 진행상황입니다. 2 2009-07-11 9049
허스키 입양보냈습니다. 2005-07-18 9049
몽실이와누렁이의차이! 2004-04-25 9049
질문 좀 드릴께요..^^;; 1 2006-04-06 9048
결국 그 불쌍한 녀석들 누구하나 도울엄두 못내네요... 1 2006-03-14 9048
기사]표도르 방한중 개고기 식사, 해외에서도 화제= 돌았군 !! 9 2006-01-23 9048
장군이를 보구 왔습니다.답변입니다. 2005-02-05 9048
메일 주소 변경 해드렸습니다. 2004-01-16 904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