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미용예술학과 이유연, 이수연, 이예림, 장민주, 전필우, 조예진, 주현선, 정다래학생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보내주신것 같습니다^^ 강아지들 간식과 장난감, 강아지옷, 고양이 간식 파우치와 고양이 간식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답니다. 이 날은 닭가슴살을 삶아주는 날이라 간식을 따로 주지 않는 날이여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모습만 찍었습니다.
고양이 간식과 파우치는 고양이보호소 쪽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자 가득 넣어주신 물품들입니다.
꺼내 펼쳐보니 이만큼이나 많이 보내주셨어요.
접어 쓸수 있는 수납함은 싱크대 밑 어지러운 용품 정리에 도움을 크게 주었고, 장난감도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옷들은 대부분이 여름 옷들이라 입혀보진 못했습니다만, 내년 여름 산책때 입혀서 나가면 참 이쁠것 같습니다.
장난감 욕심쟁이 흰자가 공을 두개나 차지하고선 혼자서 신나서 한바탕 놀았구요^^
제일 악동인 늑대와 마스도 오랫만에 새로운 장난감 등장에 흥분해서 신나게 우다다를 즐겼습니다.
덩치와 다르게 장난감을 제일 오래 가지고 놀수 있는 해피는 가장 작은 아령 장난감을 주었는데, 얌전히 엎드려서
삑삑이 소리를 즐기더라구요~
다시한번 후원물품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