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린원 한번 가보시면 아실겁니다. 개지옥이라는 것을...
고양이들.. 얼마나 물이 먹고싶으면 소장이 싼 요강에 오줌을 먹고.
개들 똥밭에 뒹굴고.. 시쮸나 요끼들은 눈이 썩어 없어진 애들이 태반이고..
개들 걸음을 못걸어서.. 보니 발톱이 너무 길어서 살을 파고 들어 걷지도 못합니다...
이런곳이 과연 존재해야 되는건가요?
아픈애들 치료는 물론이거니와 안락사 하라고 해도 안락사 절대 안시키고 처참하게 죽게 내버려 두는 곳입니다.
그 이유가 뭔지는 아실꺼라 생각됩니다
아참... 사료를 후원하니깐 동네사람들이 사료를 사로 왔더군요.
아사직전의 개들도 많코... 고양이들은 여기저기 다 잃어버리고.. 한겨울 추운날 방에 들어오고 싶어 서글피 우는 고등어 냥이가 저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거기 한번 들어가면 죽어서 밖에 나오지 못하는 무서운 곳입니다...
동물 보호소가 아닌 수용소와 감옥소 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올리고 싶으나 일을 하고 있어 간단히 씁니다.
지금 포천시에 애린원을 업애라고 항의 글을 적어도 모잘판에 당황스럽네요.
동물은 살아있는 생명이고 그렇기 때문에 보살핌이 필요합니다. 무작정 끌어다 모아놓고 방치하는 것은 학대중에 학대입니다.
저는 동물에게 붙어 먹는 기생충으로 밖에 생각되지않고
차라리 개장수는 자기 직업에 대한 손가락질을 업보로 받지만 앞에서 동물 복지 외치면서 뒤에서 개장수보다 더한 짓거리를 하는 인간들이 개장수보다 더 나쁜 인간 아닌가요?
개장수 보다 수입이 좋고 따라주는 추종자들까지 있으니.. 한번 이짓거리 한 사람들은 끝까지 동물 한테 붙어 먹는 기생충노릇에서 벗어나지 못하더군요.
애린원에 대해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저에게 전화 주십시요.
아주 상세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 포천시에 애린원 업애달라고 항의 전화 부탁 드립니다... 거기 애들 개지옥에서 죽어갑니다. .. 애들 고통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게 하려면 항의전화 꼭 해야됩니다. 부탁드립니다.
제글에 신빙성여부는 애린원에 직접 가셔서 눈으로 애들 확인하시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