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유독 더웠습니다
이렇게 더운날에 그늘하나없이 강아지를 케이지에 넣은채 도로에 놔둔Z보고
애견샵에들어가서 왜 그늘하나없이 밖에 애를 방치하냐고했더니..
목욕시키고 말리고 있었답니다..
근데 그 강아지의 상태는 목욕된상태가 아니었기에..
그늘하나없이 밖에 방치하는건 동물학대라고 했더니..
썽을 내면서 오히려 저에게욕을하더군요..
저도순간 화가 났지만..
일단 참고현장사진을 찍고 참았던 화를 저도 폭발해버렸습니다
내일 그 가게 고발할것입니다.
저런 쓰레기가 애견샵을 한다는것이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강아지들이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얼마든지 학대할 섀끼입니다
한국에도 쉽게 아무나 애견샵을 열수없게 법으로 막아놔야할것입니다
애견샵에서 개고기 판다고 자랑스럽게 팻말까지 붙여놓는 곳을보고 경악했던 옛적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