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기자협회가 매일신문이 출품한 (재)한국동물보호협회 불법 보호사업(서상현 기자)을 신문부문 대상작으로 선정했다는 보도를 접하고 너무나 어이없어 몇 자 적습니다. 매일신문에 로그인 했으나 비밀번호가 맞지 않는다고, 비밀번호 찾기를 요청했으나 새번호는 소스보기로 넘어오고...
안그래도 감정이 앞서는데 이놈의 신문사는 왜이리 어렵게 비밀번호 찾기를 해 놨는지...
내일 다시 해보기로 하고, 동물보호협회를 파렴치 사설 영리단체로 몰아세운 매일신문에 회원여러분도 항의글 남겨 주십시오.
언론의 잘못된 잣대가 얼마나 큰 사회의 毒인지 그들은 아직도 깨닫지 못하네요.
target=_blank>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57524&yy=2008#self
아래는 금선란협회장이 너무 어이없어 대구매일신문의 대상 기사 밑에 답글을 올리고 서상현기자 고소 결과 글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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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가 대구경북기자협회에서 대상 받는다니... 마치 대구매일신문의 잘못을 덮기 위한 수단같이 보입니다. 만약 (재)한국 동물보호협회가 지난 3월 서상현기자가 쓴 것처럼 더럽고, 추악한 곳이라는 것이 맞다면 그 것은 특종감으로서 대상 받을 수 있습니다. 협회가 잘못이 전혀 없다는 것이 다 밝혀졌는데도 불구하고, 기자라는 "특혜, 말하자면 빽이" 좋아 서상현기자를 무혐의로 풀어주고는 잘 했다고 대상주는 "대구경북기자협회"나 뻔뻔스럽게 받는 "대구매일신문과 서상현 기자"도 똑 같은 철면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서상현기자가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다면 협회에 사과하고 앞으로는 진실한 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는 것이 먼저 인간으로서 나아가서는 기자의 도리이며, 서상현기자의 장래를 위해서도 좋은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