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꾸준히 봉사를 나와주고 계시는 크리스티나님~
호주에서 큰 개를 반려하고 계셔서 그런지 산책시 개들을 잘 컨트롤해주시는
든든한 산책 파트너세요.
2월달에도 일요일에 시간이 되신다 연락을 주셔서 무려 3시간 동안 애들 산책을
도맡아 해주셨는데, 이날도 시간이 되신다고 연락을 주셔서
보호소 아이들이 오후에 코바람을 쐬었답니다.
행복해하는 뚱식이~
그래도 아직은 셋이 나란히 걷는 스킬은 어렵습니다. ㅎㅎㅎ
언제나 힘이 넘치는 에너자이저 흰자...ㅎㅎㅎ
발에서 불꽃이 발사되듯 파워워킹을 합니다. ㅎㅎ
바쁜 주말시간을 보호소 아이들을 행복한 산책을 위해 늘 보호소로 봉사와주셔서
아이들을 대신해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