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1. 강아지때 입양된 허스키 "Cooper"

Steven_Larosa.jpg

보은 보호소 허스키 "보영"이의 새끼인 쿠퍼는 작년 6월 Steven Larosa 씨에게 입양되어 미국에서 지내고 있다.
위 사진은 입양당시의 모습이고, 아래 사진은 Steven Larosa 씨가 보내준 최근의 쿠퍼 사진들.

163.JPG

GetAttachment.jpg

GetAttachment[1].jpg%201.jpg

..............................................................................................................................

2. 말티 푸들 잡종 "왓슨"

watson.jpg

건강하거나 예쁘지도 않고, 거지같이 더러워진 털, 얼굴을 가진 이 개를 누가 입양할 것으로 생각하였겠습니까?
그러나 팸은 부산에서 대구 보호소까지와서 이 애를 양육시켜 좋은 가정 입양시킬 훈련목적으로 데려갔다. 팸의 집에서 미용시키고, 입양가정에서 잘 적응하고 파양되지 않도록 3개월간 훈련 시킨 후 나코(Nako)에게 입양시켰다.

watson1s.jpg watson4.jpg

입양 후 3개월째 모습. 이름은 왓슨(watson). 새 주인 나코와 함께

watson5.jpg

왼쪽의 팸이 3개월 양육하여 훈련도 시키고 미용 한 뒤 오른 쪽의 나코(Nako) 에게 입양을 시켰다.

..............................................................................................................................


3. 미국 입양간 그레이스 소식

adoption_0419_yomsoon.jpg

재 작년 보은 보호소에서 사라, 샘 부부에게 입양간 염순이(그레이스)는 주인이 한국에서의 일을 마치고 미국으로 갈 때 함께 갔다. 미국 생활 1년만에 염순이의 사진이 사라, 샘부부로부터 왔다. 염순이(Gracie)의 행복한 모습과 함께 아름다운 배경인 미시간 호수도 감상하여 보세요.

염순이가 보은 보호소에 있을 때 봉사자들과 여러 친구와 함께 산책갈 때 일반 개들과 달리 짖궂은 데가 있었다. 친구들 곁에 가서 괜히 인상쓰기도 하고 전혀 악의가 없는 장난도 걸기도 하였다. 보호소 안에서 갇혀 있을 때는 시끄러웠지만 막상 밖에 나오면 목줄도 필요없이 예의바르게 행동하며 말을 잘 들었다. 싱거운 사람 같은 염순이를 입양 보내고 난 뒤 많이 섭섭하였다.

Gracie and Sam at the beach.jpg

입양자 샘과 미시간 호수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그레이스.

Gracie and Sam2.jpg

Gracie comes back.jpg

Gracie Digs 2.jpg

Gracie Digs.jpg

Gracie in Lake Michigan.jpg

Gracie loves the beach.jpg

Gracie wants to go swimming.jpg

아래 사진은 눈이 왔을 때.

Gracie1.jpg

눈이 왔을 때

Gracie3.jpg

Gracie2.jpg

김귀란

2010.06.14 (06:08:33)

하하 염순이(그레이스) 정말 반갑네요. 입양된 동물들 행복한 모습보니 너무 좋습니다.
배을선

2010.06.18 (17:54:08)

인간들 제발 무분별하게 번식해서 쉽게 사고 버리고 제발 제엮할만
제데로 해준다면 이세상엔 불쌍한 동물들이 없을텐데
각박한 이 세상에 그래도 이런분들이 계시기에 조금이라도 힘이납니다
이녀석들 좋은 주인만나 잘사는것보니 정말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동물들에게 관심가져주시고 잘하시는 여러분들 정말 복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벌써 태진이 입양한 지가 5년째 접었어요~ file

  • 2013-02-08
  • 조회 수 21621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안부 인사드리는 것 같아요^^ 태진이 입양하고,,, 다음해에 고양이 두마리도 같이 입양했었어요,, 고양이 두마리는 우리 아들이 놀이터에 버려져 있는 냥이 두 마리를 데리고 왔는데 태어난지 하루...

2개월된 냥이가 사랑받는 가족을 찾아요 file 1

  • 2007-09-06
  • 조회 수 21718

비오는날 우리 아이가 놀이터 의자에 굶어 힘없이 누워있는 아이를 데려왔어요. 다른 친구들은 엄마가 반대해서 안됀다면서 우리집으로 데리고 왔다는군요. 처음엔 밥먹을힘조차 없다가 지금은 밥도 잘먹고 잘자고 화장실도...

갈곳없는 하얀천사 말티즈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file 1

  • 2007-06-18
  • 조회 수 21727

6월 16일(토) 오후 8시경 동네 카센타에서 발견한 말티 여아입니다. 아저씨들 말로는 누가 버린거 같다고 저보고 키우라고 하시더군요..한창동안 배회를 한 모양인데 누구하나 신경쓰지 않은듯 했습니다..주변이 큰 교차로라 차들...

신혼부부 file

  • 2008-03-28
  • 조회 수 21813

이 사진은 신혼부부 설정이에요. 둘이 마치 신혼부부 같아요. 같이 자고, 장난도 서로 잘치고, 그루밍도 서로서로 해줘요. 덕분에 저희 가족도 사이가 더 좋아졌어요.

미국으로 입양간 Red와 Jojo file

  • 2012-11-05
  • 조회 수 21859

올 여름 미국으로 입양갔던 레드와 조조의 최근 사진입니다. ^^

한 식구가 더 늘었네요~~

  • 2004-01-02
  • 조회 수 21861

얼마전에 보배 이야기를 애들 사진과 함께 동물이야기에 올렸지요. 동구협서 구해온 우리 보배는 이제 우리집 온지 한 달이 좀 넘었으니 6개월 반 정도 됐나 봅니다. 여자 아이로 성격은 정말 발랄무쌍합니다. 우리집과 인연을 ...

너무 오랜만이죠 ?[첫사진첨부]

  • 2004-03-11
  • 조회 수 21876

므훗 _ 너무 오랜만이죠 ? 이사도 하고 _정신없이 지내다보니 _ 이곳에 들리는것도 깜빡 했지뭐예요-_ㅠ 저희 애기들은 모두 잘 있는데 _ 보호소 애기들도 건강하게 있죠 ? 핸드폰카메라로 찍은거라 - 작지만 _ 우리 아기들 사...

랜디(Randy)부부가 입양한 개들 최근모습

  • 2009-11-29
  • 조회 수 21933

입양당시 모습.

허은설씨에게 입양된 러시안블루 앞동이의 최근 소식

  • 2010-03-19
  • 조회 수 22148

지난 3월 1일 러시안블루 "앞동이"를 입양한 허은설씨가 앞동이의 최근 소식과 사진을 보내 주셨습니다. 아래는 은설씨가 보내준 톰의 최근 사진들

2003년 입양된 시츄 복돌이 소식 file

  • 2013-02-28
  • 조회 수 22367

복돌이를 입양하신 엄유영님께서 얼마전 무지개 다리를 건너간 복돌이의 소식을 이메일로 보내주셨습니다. 10여년동안 복돌이와 가족들이 함께 한 행복한 추억을 더 많은 분들이 나눌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게시판에 메일 내용...

줄리 입양 후 이야기 file 1

  • 2008-04-23
  • 조회 수 22626

아래는 입양자 정애자씨가 보낸 메일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2007년 3월20일날 시츄 한마리 입양했던 정애자 입니다. 그동안 너무 바빠 이제야 사진이랑 그동안 소식을 보냅니다. 이...

입양 이야기 입니다.

  • 2003-01-25
  • 조회 수 23632

입양 후기를 올려 주세요.

짝짝꿍 만두와 학규~(사진첨부)

  • 2003-07-10
  • 조회 수 23639

벌써 무더운 여름입니다. 납작이 만두와 학규를 입양해서 우리 식구가 된지 벌써 6개월 가까운 세월이 흘렀습니다. 여기 우리 두애들의 예쁜 사진을 보내면서 글을 실어 봅니다. (사진 1:바구니안에 있는 자기 껌을 내놓으라고 ...

100日 되가는 우리만두와 학규~

  • 2003-04-21
  • 조회 수 23694

오늘도 활기와 재롱속에 무럭무럭 잘 지내고 있는 우리 두 애들! 그 추운 날씨에 우리품에 안겨서 왔는데,벌써 따뜻한 봄날씨에 화사한 꽃이 애들마음 만큼이나 가득한 백일이 되가네요. 정말 빠르지요~ 둘이는 정말 천생연분 인...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머리 올린 만두, 학규

  • 2003-08-07
  • 조회 수 23701

머리를 시원하게 올린 만두와 학규우리집은 워낙 시원해서 더위는 문제가 아닌데,지금 바로 이순간 쏴아아~쏴아아 쏟아지는 비와 동시에 와르릉 꽝~하는 소리와 번개에 가뜩이나 둥그런 눈이 휘둥그레 지면서, 더운 날씨에도 혀를...

만두와 학규를 입양해간 이정일씨의 입양후기

  • 2003-03-13
  • 조회 수 23810

지난 토요일,그러니까 1월18일에 대구에 내려가서 변변치 못한 봉사를 하고서, 우리는 협회애들 학규(서시)와 만두(페키니즈)를 새 식구로 맞았습니다. 학규는 몸이 약하고, 눈이 백내장이 있어서, 늘 주영씨가 안쓰러워 하던 아이랍...

방울이(윌리엄) 입양이야기

  • 2013-11-24
  • 조회 수 24031

<style type="text/css"> </style> 윌리암은 11년이라는 긴 시간을 KAPS에서 보냈습니다. 강아지일 때 와서 계속 살아온 거지요. 처음엔 예전 보호소의 시추 방에서 지냈고, 새로 이사 온 보호소에선 마당에서 지냈습니다. 그의 ...

쿠로 가족의 소식 file

  • 2014-01-01
  • 조회 수 24138

쿠로를 입양한 가족의 소식입니다. 쿠로 입양 당시 : http://www.koreananimals.or.kr/index.php?mid=adopted&document_srl=82739 --------------------------------------------------------------------------------------------- 쿠로는 우리에게 와서 우리가족들 모두...

입양후40일을 맞는 우리만두와 학규!

  • 2003-03-03
  • 조회 수 24190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euc-kr">점점 따뜻한 날씨를 맞으면서 우리집에도 나날이 만두와 학규의 따뜻한 얼굴과 재롱으로 가득합니다. 힘들고 쓸쓸하게 지냈던 애들이기에 더욱 애틋하고 정감이...

외국인에게 입양간 동물들

  • 2013-03-02
  • 조회 수 24197

외국인 자원봉사자를 통해 이메일로 사전 인터뷰를 거치고 나라로 돌아갈 때 꼭 데려갈 수 있는 분들에게 입양을 보냅니다. 입양에 애써준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또한 지극정성으로 잘 보살펴준 입양자들에게도 고맙습니다. Mi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