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중순에 로산나씨는 새끼고양이 한 마리를 입양했다.
입양 당시 고양이가
너무 어리고 가냘픈 모습을 하고 있어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을까 많은 걱정을 했지만
로산나씨의 사랑 덕분에 예쁘게 잘 자랐다.
아래는 로산나씨가 협회로 보내 준
사진들이다.
7월, 처음 로산나씨 집에서...
두달 후, 많이 자란모습.
위 두장의 사진보다 많이 건강하고 예뻐진 모습이다.
그리고,
위의 사진에서보다 두달 후의 사진을 보면 외모도 닮아가고 정말 가족같이 다정해졌다는
것이 느껴지는 것 같다.
로산나씨의 사랑이 컸기에 가능한 일이였을것이다.
소파위에서 잠자고 있는 모습.
조만간 불임수술을 받기위해 협회로 방문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