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read 13692 vote 137 2010.08.20 (19:52:23)





"호박"이는 원 주인이 부모님 집에 함께 살면서 키웠는데 어머니가 고양이를 너무 싫어해서 딸 몰래 보호소에 맡기고 얼마후 딸이 찾아와서 데려가기를 3번이나 반복하다가 결국 딸이 키우기를 포기하여 올초부터 보호소에 살게 되었다.

그러던 중 지난 4월 페르시안 고양이를 입양해 간 김민균씨가 다시 보호소를 방문하여 집에 있는 고양이의 친구가
되어줄 만한 녀석을 찾다가 호박이가 마음에 들어 입양을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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