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read 14723 vote 139 2010.06.15 (22:35:13)





노랭이는 생후 3개월 가량 되었을때 뒷다리 안쪽이 찢어져 상처가 심한 상태도 보호소에 들어왔다.
오랜기간 치료를 한 끝에 다리가 완치 된 노랭이는 사랑이와 함께 고양이보호소 앞마당에 지내왔다.
Rhiannon black씨는 고양이 입양을 위해 찾아왔다가 자신에게 꼭 안겨서 떨어지지 않는 노랭이를 귀엽게
여겨 입양을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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