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read 13678 vote 193 2010.06.15 (22:07:27)




젖먹이때 형제인 "뚱식이"와 함께 보호소에 들어온 "깜보"는 약 2년가량을 고양이보호소에서 윤구, 달랑이
뚱자와 함께 지내왔다. 그러던 중 이번에 Jo whitham 부부의 마음에 들어 입양을 가게 되었다.
전남 목포에 살고 있는 Jo whitham 부부는 이날 깜보를 입양하러 왔다가, 다리를 다친 상태로 입소한 비글을 불쌍하게 여겨 집에 함께 데려가서 다리가 회복 될 때까지 보살펴 보겠다고 하여 더욱 고마웠다.
아래는 비글과 함께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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