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read 13920 vote 162 2010.05.17 (22:47:15)





가필드는 3번이나 입양갔다가 파양을 당한 고양이다.
주인이 임신을해서거나 또 몸이 아파 병원에 입원해야해서 못키운다는 둥,
가필드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 주인들이 문제가 생겨서였다.
3번의 아픔을 겪었지만 워낙에 착한 성격이라 보호소에서 잘 지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보호소에 봉사온 김수비씨의 눈에 띄게 되었고, 얼마 후 가필드는 4번째 입양자를 만나게 되었다.
다행이 수비씨 가족들 모두 가필드를 예뻐해서 이번에는 행복하게 잘 살아 갈 듯 싶다.

아래는 수비씨가 보내준 가필드 사진과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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