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read 14055 vote 170 2010.03.23 (23:16:31)





보은보호소 동물동 앞 마당에서, 샤샤를 만져주고 있는 우창욱씨


샤샤를 안고 있는 박미연씨


우창욱씨 부부와 함께 산책 중인 샤샤


보은보호소 들어가는 입구 표지판 앞에서

보은 보호소에서 지내고 있는 샤사와 챌시와 메기는 약 2년 전 보신용 개 시장에서 극적으로  함께 구조하고 지금까지 보호소에서 잘 지내고 있었다. 협회장이 약 3주 전  보은 보호소에 갔다가 샤사의 털이 많이 엉킨 것을 보고 마침 서울에서 보은 보호소를 다시 방문한 우창욱 박미연 부부와 함께 털을 잘르고 정리 해주었다.  우창욱씨는 샤사의 눈을 보고 서울로 돌아가서는 그 눈이 잊혀지지 않는다면서 다시 보은 보호소에 와서 결국 샤사를 입양하게 되어, 샤사는 순이(작년 초,  보은 보호소에서 입양함)와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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