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read 12529 vote 178 2010.03.22 (23:01:18)






프렌치 불독 종인 "복이"는 약 6개월 전 어느 애견센터에 주인이 위탁을 해 놓고는 오랜기간 연락이 되지 않아 버리고 간 것으로 여겨져 협회로 오게 되었다.
무뚝뚝해 보이는 생김새와 달리 애교가 많고 착한 "복이"는 다른 개들과도 사이가 좋고 봉사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다.
입양자 Greer가 처음 "복이"를 입양한다고 했을때 그동안 정이 많이 들어 서운하기는 했지만 좋은 주인을 만나 행복하게 사는 것이 "복이"에게 더 좋을 것이라 생각되어 입양을 보냈다.
"복이"가 자신의 이름처럼 복을 많이 받으며 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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