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온 미셀부부는 보은읍에서 영어선생님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은 한국의 불쌍한 동물보호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활동한다.
보은 보호소에 있는 개와 고양이를 좋은 가정에 입양시키기 위하여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긴 결과
11마리 개와 한 마리 고양이(미셀부부가정)를 좋은 가정에 입양시키는데 성공하였다.
앞으로도 한국에서 지낼동안 그들 부부는 동물을 위한 노력은 중단하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깐돌이(2010년 3월 달력모델)역시 미셀이 다른 가정에 입양시키기 위해 데려가 임시로 돌봤다.
그러나 깐돌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정이 들어 식구로 맞이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