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read 13104 vote 133 2008.06.27 (11:28:28)



미동이를 입양한 사라가족. 왼쪽부터 작은 딸 매디(Maddy), 엄마 사라(Sara), 큰 딸 레이첼(Rachel).

레이첼은 어린 강아지가 너무 불쌍하여, 엄마에게 몇 마리를 입양하자고 얘기했다. 엄마가 어렵다고 거절하니, 레이첼은 목놓아 울었다. 레이첼이 우는 통에 엄마는 한 마리를 입양하기로 결정하였고, 그 강아지가 바로 "미동이"이다.

오산 미군부대에 사는 사라 가족과 미동이는 행복하게 살 것이다. 미국으로 돌아갈 때에도 데려갈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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