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read 16870 vote 47 2005.03.22 (09:54:00)







마금란씨는 딸이 펫샵의 강아지를 사달라고 조르는 것을, 샵에서 사기보단 협회의 버려진 동물을 입양하자고 딸을 설득했다.

협회에 방문하여서도 계속 강아지를 사달라고 투정을 부리는 딸을 달래며, 작은 말티 한마리를 딸의 품에 안겨 주었다.

말티를 품에 안은 딸은 그제서야 맘에 들어 기쁨 마음으로 입양했고, 다음날 마금란씨에게서 너무 예쁜 강아지를 보내주어서 고맙다는 전화가 왔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