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read 13236 vote 101 2004.12.20 (13:04:04)



하임용씨와 난이

난이가 보호소에 온지도 2년이 다 되어간다. 입소하여 1개월이 되었을 때 2마리 새끼를 낳았지만 모두 죽어버렸다. 난이도 죽을 고비를 몇번이나 넘겼지만 용케도 살아났다. 음식도 잘 먹고 건강하며 인물도 더욱 예쁘게 변하여 가고 있을 때 하임용씨부부에게 입양되었다. 사진을 찍자하니 도대체 얼굴을 보여주지 않은데다 또 하임용씨 머리도 길어 그 곳에 파묻혀 결국 제대로 사진도 찍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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