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read 14083 vote 63 2004.12.14 (15:53:57)





장윤희씨(오른쪽) 자매와 금순이.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를 따르는 동물을 좋아한다. 장윤희씨 자매는 처음 어린 고양이를 입양할 작정을 하고, 여러 고양이들을 둘러보고 있는 중 금순이가 두 자매에게 다가가서 앵겨 붙으면서 애교를 부렸다.

금순이 애교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 장윤희씨 자매도 그 애교에 아니 녹아날 수가 없어, 어린 고양이 입양한다는 생각은 잊어버리고 금순이를 덥석 안고 입양결정을 하고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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