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태씨와 용호.
대구 수성 파출소로부터 인계받은 풍산개 종류인 "용호" 는 입양자 라우태씨가 지어준 이름이다. 우태씨는 큰 개 입양을 원한다면서 협회로 방문하고는 용호를 보더니 즉시 마음에 들어 입양하게 되었다. 용호를 협회 엠브렌스에 태우고 라우태씨 집의 환경을 보러갔다. 대구 상인동에서 나성하와이라는 목욕사업을 하면서 5층 건물을 갖고 있었다. 5층 건물의 옥상과 일층에 조경한 곳에서 교대로 지낼 수 있다고 하였다. 그 곳도 협회서 멀지 않은 곳이라 자주 방문하면서 용호를 지켜 보려한다.
앞 마당 조경한 곳에서 우선 묶여 있는 용호
건물 관리인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