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보호소에는 새끼고양이 일때 눈도 뜨지 못한채 입소해 이곳 직원들이 수유를 해서 자라난 고양이들이 꽤 있다.
가끔식 드는 생각이..이들은 눈을 뜨자 마자 사람을 봤기에 본인들도 사람인 줄 아는듯, 고양이란 자각이 부족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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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모습도 마치 사람처럼..
명물고양이 '투식'과 '삼식이'의 낮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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