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버리는건지, 버릴때의 기분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교통사고 난 개는 무사한가요. 한쪽다리가 없는 방울이, 청솔이는 아직도 사람들을 무서워하는군요.
아예 태어나지나 않았다면 이런 고통도 몰랐을텐데,
처음 동물을 키울때 한번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키웠으면 좋겠어요. 정말 자기자식을 입양하는 마음으로요. 그리고 결심을 했다면 죽는날까지 함께하는 그런마음으로요.
생명에 대한 ,반려동물에 대한 의식수준이 하루 빨리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