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0일 외국인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새 입양센터로 옮기게 되었다. 원래 있었던 건물 4층 입양센터 보다는 지상에 위치하여 여러모로 편리하다. 지상인데다 작은 마당도 있어 개들을 교대로 운동도 시킬 수 있고 산책 때 봉사자들이 4층으로 올라가서 개들을 데리고 나오는 불편함도 없어 모두 만족해 하였다.
☞ 새 입양센터 찾아오시는 길 주소 : 대구시 남구 대명10동 1623-64번지 아래 사진은 봉사자들의 새 보호소 청소를 도와주고 있는 모습.
새 개 입양센터 전경. 울타리 안으로 개들 놀이터와 방이 있다.
아래는 새 보호소 수리가 완성될 때까지 봉사자들의 여러 모습. 봉사 도중 왼쪽의 엘리가 작은 강아지에게 옷을 입혀보고는 즐거워하고 있다. 곁의 케이트도 보고 재미있어 하고 있다. 봉사자 커플, 그렉과 제시카는 목에 큰 상처가 있는 강아지가 특별히 불쌍히 여기 병원서 치료 후 안고 있다. 엘리와 마크와 어린들이 함께 산책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개들 산책 시키며, 케이지 안의 오물 청소를 하는 빌과 잭키. 개들을 새 입양센터 모두 옮기고 정리한 후 봉사자들은 작은 파티를 열고 잠시 휴식을 취하였다.
|
어떻게 해야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