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2일 오후 2시 이후. 메인홀 CCTV 촬영분.
원래 고양이들은 낮 시간대에 잠을 자기 때문에 이 시간동안 고양이 보호소는 그야말로 고요하고 집사가 다른 업무를 볼수 있는 유일한 시간대인데도 오늘은 어쩐 일이지 고양이들이 낮시간부터 활발합니다.
오후에 방문 손님이 온다는 걸 눈치채고 워밍업 중인지..
같은 시간대에 햇볕이 잘드는 건너방에서는 열심히 일광욕 중인 노묘들...이렇듯 고양이 보호소는 방마다 조금씩 대조적입니다.
80
▲ 크리스(♂) 개고기로 팔리기 전 구조된 메리...
79
▲ 길송(♂) 올해로 약 15살이 되어가는 최고 노...
78
▲흰자(♂) 포항 보호소에서 다시 대구보호소로 돌...
77
▲첼시(♂) 3곳의 보호소를 거쳐 다시 대구 보호...
76
▲노리(♀) 무책임한 주인 때문에 고양이와 함께 ...
75
▲호야(♂) 금호강에서 구조된 후 10년을 보호소에...
74
▲앵글이 트라이앵글 회사 앞에서 구조되었다고 해...
73
▲ 깜시 새끼 고양이일 때 아파트 단지 내에서...
72
▲사랑이, 가을이 ‘사랑이‘는 유기동물로 떠돌...
71
▲봉지 봉지는 새끼 고양이일 때 누군가 검정 ...
70
▲ 해남이 공장지역에서 사는 어미 길고양이가 ...
69
▲경북이 경북대학교 원룸촌 주변 당구장 뒷 ...
68
6월 24일 날 고양이 보호소에서 정기 봉사가 있...
67
달랑이가 아프면서 기력이 떨어지다보니 1층 타일...
66
공하나만 있어도 해피한 해피지만, 이불에 공까지...
65
같은방 메리때문에 늘 이불을 뺏겨야만 하는 크리...
64
홀에서 지내는 해동이, 운이, 첼시, 흰자, 여우...
63
이불에 오줌만 싸지 않는다면, 작은 아이들처럼 ...
62
보호소 누렁이 형제들 중 가장 영리 한 '해피'...
61
2018년 4월 달력 모델이였던 돌순이. 돌순이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