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28일 상주와 청원을 잇는 고속도로가 개통됨으로서. 이에 따라 충북 보은에 있는 협회 보은 동물보호소도 대구서 약 1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울서 보은 보호소까지 오는 분에게도 많은 시간을 절약해 주었습니다. 경부 고속도로를 타고 천안을 지나 청주를 지나면 곧 청원 분기점이 나옵니다. 청원 분기점으로 들어가면 곧 문이IC, 회인 IC 다음에 나오는 보은IC로 들어오시면됩니다. 서울서 오시는 분이나 남쪽 지방 부산, 대구 등에서 오시는 분도 모두 보은 IC로 들어오시면 각 각 더 빠르게 보은 보호소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보은 IC에서 보은 보호소까지는 약 10분이 걸립니다. 보은 IC에서 협회로 전화를 주시면 보호소로 도착하는 길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또는 차에 navigation이 있는 분은 보호소 주소를 치면 찾을 수 있습니다.
보은 보호소 주소: 충북 보은군 수한면 질신리 산 1-15
11월 28일 한국일보에서
6년여의 역사끝에 청원~상주 고속도로(80.5㎞)가 완공되면서 보은- 서울 2시간 30분대, 대전- 청주 각 20분대로 교통 요충지로 변모했다. 보은은 장기적으로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상주~영천 민자고속도로 등과도 연결돼 중부권 동서를 가로지는 축이 될 전망이다.
11월 28일 MBC산악지역을 교량 11군데, 터널 13군데로 이어가는 도로 자체의 경관도 뛰어납니다.이와 함께 대형 교통사고를 막기 위한 각종
첨단시설이 도로 곳곳에 설치돼 있습니다.국내에 처음 설치된 터널진입 차단시설은 터널 내 사고를 알려 2차 피해를 차단합니다. 또
도로에 홈을 파 시속 100km로 달릴 때 노래가 들리도록 해 과속과 졸음운전도 막았습니다.
경관과 첨단이 어우러진
청원-상주고속도로는 앞으로 행정도시 당진, 영천과도 연결돼 중부권 동서축으로 그 기능을 더 확대해 나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