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각구청 유기 동물 담당자들의 보은 보호소 방문.
2007년 12월 11일
보은 보호소는 한국에서 버려진 동물에게 가장 좋은 환경을 가지고 동물들이 안전하고 평화스럽게 살고 있다는 평이 나고 있어 각 시의 담당자들은 보은 보호소를 모범보호소로 방문하거나 사진을 찍어 보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보은 보호소가 모델이 되어 다른 보호소들도 보은 보호소보다 더 나은 환경과 시설 등을 가지고 살아있는 동물들에게 고통없이 편하게 살도록 해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각구청의 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외국인이나 한국인들도 모두 고양이 옥상 놀이터의 멋진 모습에 놀라고 감탄하였다. 내년 봄에 많은 고양이가 대구서 이동하게 되면 옥상에서 뛰어노는 고양이들의 모습을 상상해 보아도 웃음이 난다.
보호소 시설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는 양정섭 소장과 이야기를 듣는 직원들.
각방의 작은 개들을 살펴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이층 고양이 방에서
관리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