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 동물보호를 위하여 자주 탄원편지를 올리면 답신은 반드시 옵니다. 내용이 성의가 없고, 형식과 사무적인 말로 끝나니 편지를 보내나 마나 꼴입니다. 최근 청와대에서 성의를 표한다고 보내 온 편지들 3가지입니다. 기대할 것 없이 한번 그냥 보세요.
1. [개 띠해를 맞이하여 기자에에 보낸 편지]를 청와대에 보내면서 대통령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쓰인 동물 연하장도 같이 보내 보았지요. 그것에 대한 답신입니다.우리가 편지를 보내기 전에 청와대에서 연하장이 먼저 왔더라고요. <아래 2번>
2, 협회가 자주 청와대에 편지보내니 우리 협회 명단도 청와대에 올려져 있겠지요. 리스트에 있는 사람이나 단체에 일괄적으로 보내는 연하장이겠지요. 그래도 성의를 보인 것이 대통령 부부가 사인은 하였네요.
3. 국무조정실에서 만든 개식용 관련 최종 보고서에 대한 반박글을 보내면서 온 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