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입양된 아이들
read 12426 vote 0 2014.04.04 (11:41:05)

자몽이는 올해 1월1일 수성구의 전봇대에 묶여 버려졌다가 보호소에 들어 왔습니다.

성격이 착하고 씩씩해서 보호소 마당의 개들과 잘 어울렸습니다.

허석구 씨는 15년 키우던 시추가 생을 마감하고 집에 남은 우울한 6살 시추에게 친구를 찾아주려고 자몽이를 입양 하였습니다.사진 25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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