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개, 고양이 식용 및 동물학대 반대 시위를 7월 16일 초복에 하려고 계획 한 것을 7월 17일 제헌절 공휴일에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공휴일이면 여러분이 많이 참석하여 주시리라 기대하고, 또 여러분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 꼭 꼭 참석하여 주셔서 나날이 동물을 사랑하며 생명을 사랑하는 인구가 증가한다는 것을 보여줍시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단체들이 함께 연합하여 하므로 동물보호시민연합으로 임시 명칭을 답니다. 또 이번 행사의 특징은 온건한 방법의 하나로 문화축제도 엽니다.
행사이름 : 동물보호시민연합의 동물학대 금지를 위한 동물보호법 개정 촉구 대회 및 가족문화축제
오는 7월 17일, 서울 혜화동 대학로에 위치한 마로니에공원에서 ‘동물보호시민연합’ 발대식과 더불어 사뭇 이색적인 행사가 열립니다. 이 날 기념행사로는, 국내 최초로 동물권을 노래하는 래퍼 박하재홍과 힙합댄스 팀의 공연, 동물 인형극, 노래, 퍼포먼스 등의 여러 다양한 행사와 유명 재즈댄스 팀인 올포올과 재즈밴드 헝그리 잡의 화려한 공연이 기획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그림과 시 등의 다양한 전시물과 함께 ‘누렁이를 부탁해’ 코너가 마련됩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는 가족, 친구, 이웃, 주위의 가까운 분들과 함께 꼭 참여하셔서 ‘동물보호시민연합’의 발대식을 축하하여 주시고, ‘누렁이를 부탁해’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장소: 서울 혜화동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입구와 야외무대
-시간: 7월 17일(목) 오후 2시
-참여단체: 동물보호시민연합 (동물보호시민연합은 다음의 단체들이 공동으로 연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이하 가나다순) 동물자유연대, 동물학대방지연합, 생명체학대방지포럼, 아름품, (사)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한국동물보호연합, (재)한국동물보호협회,(사)한국동물복지회(가나다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