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개, 고양이 사랑 홍보 안내 책자 전국에 배포
최근 정부는 월드 컵(WORLD CUP) 행사 개최가 가까이 다가옴에 따라 개, 고양이 고기 및 동물학대를 반대하는 외국의 항의, 국내 항의에 마지 못해 동물보호의 시작인 개, 고양이 사랑을 홍보하기 위한 작은 안내서 책자를 만들어 전국의 교육기관,공공기관 등에 배포하였습니다. 내용이 만족할 만한 것은 못 되나 일단 그런 안내책자라도 만들어 많은 우리 국민이 보게 하여 동물보호의 시작을 시도하겠다는 것에 작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 처음으로 만든 개, 고양이 보호에 관한 안내 책자에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개, 고양이 사랑 홍보에 개 사진과 개에 대한 내용만 잔뜩 있을 뿐 고양이 사진 하나 없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내용에 고양이 건강을 위한 먹이 주는 법이 자그마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정부는 동물보호를 위한 제 2의 안내서를 다시 만들 때는 고양이에 관한 많은 정보를 실어, 국민들이 고양이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과 잘못된 상식을 고치는데 도움이 되도록 바랍니다
아래 농림부의 공문과 안내 책자를 소개합니다. 3월에 나갈 제 33회 협회지가 협회의 바쁜 일로 늦어, 5월 초에 회원들에게 보냅니다. 그때 농림부서 보내온 안내책자도 같이 넣어 보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