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월 27일 서울 마로니에 공원에서 가진 한국의 개, 고양이 식용 금지 및 동물학대 중단을 위한 동물보호단체들의 합동 시위 campaign.
최근 월드 컵을 앞두고 대한민국이 월드 컵 행사를 치를 만큼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성숙한 나라에서 개, 고양이 고기를 먹으면서 동물학대를 하는 것에 경악을 금하지 못하는 국내, 외 동물 보호가들의 항의에 반성은커녕 정부와 언론은 한 술 더 떠 동물학대를 부추기며 개고기가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인 냥 대응하며 자랑하고 있습니다.
개고기 먹는 사람들이 가장 잘못하고 있는 것은 바로 동물학대의 표본인 개고기를 한국의 전통음식, 문화라고 대내,외적으로 선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생명을 될 수 있는 한 덜 죽이려 노력하는 것과 계속 동물 생명을 죽여 먹는 일에 급급하는 것과 어는 쪽이 인간답게 사는 것이며 수치스러운 일이 되겠습니까?. 정부는 하루 빨리 이것을 깨달아 개부터 시작한 동물사랑을 이 나라에 정착시켜 동물학대국, 추대국이라는 추한 별명을 떼어내 주시기를 바랍니다.
1월 27일 시위에 참여한 단체는 <누렁이 살리기 운동>, <동물자유연대>, <동물학대방지연합>, <생명체학대방지포럼>, <한국동물보호협회> 등입니다. 이 날 많은 방송, 언론들이 참여하여 각 단체들이 펼친 개고기 합법화 반대, 동물학대 중단을 위한 performance와 동물학대 사진 전시에 관심을 가지고 촬영을 하였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동물자유연대의 합법화 되어있는 소, 돼지, 닭과 합법화되면 좋은 줄 아는 개의 연기는 많은 사람들을 울렸습니다. 연기자들과 그들의 연기장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