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저널" 에 실린 재미교포 허선구씨의 개고기 관련기사와 그의 사랑스런 개들(누렁이) 사진을 보세요. 허선생님은 켈리포니아의 수도인 세크라멘트에 살면서 한국의 불쌍한 동물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허선구씨의 사랑스런 동물가족들. 모두 누렁이들이지만 영리하고 잘 생긴 미남들, 그리고 천진스런 애기 같이 착하고 순수합니다...
사진 찍자 하면 모두 자세를 잘 잡아주며 필림 한 통을 다 찍을 동안 다른 곳으로 가거나 하지 않고 그 자리에 그대로 있답니다.
허선구씨와 함께 노는 큰 애기들
방에 들어오면 행운이(빨강 목줄)는 이불을 물어 뜯어놓아 일거리를 만들어 주고, 행복이(왼쪽)는 허선생 부인을 따라다니면 무슨 일이든 도와 줄려고 계속 부인의 움직임을 눈 여겨 본답니다..
허선구씨 부인이 집에 들어오면 모두들 그녀의 곁에서 놀고 자리를 옮기지 않는답니다.
소파에서 쉬고 있는 5마리 미남 누렁이들
고양이처럼 개 배변통에서(나무껍질을 이용. 대변은 집게로 집어냄)
간식시간에.. 상위에 있는 것은 누렁이 모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