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이 이광현씨의보신용 개 사육장 허가에 선흘리 마을 주민들이 항의에 이어북제주군의회에서도 반대에나서고 있어 동물사랑하는 여러분들의 개 사육장 허가취소 요구는 갈수록 희망적이 되어갑니다. 그러나 북제주군청과 이광현씨는 궁지에 몰리게 되자 뻔뻔스럽게도 북제주군은 농림부에 개를 축산물가공처리법에 넣어 달라고 신청하고 이광현씨는 개 사육장을 축소하여 주민들의 민원을 줄이는 몇 가지를 고치는 등의 계획을 변경하여 달라는 북제주군청에 "초지전용 계획변경 요청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여러분 ! 북제주군청과 제주도지사에 항의. 탄원을 계속 보내주세요.
★ 제주도 도청 홈페이지; www.cheju.go.kr
★우근민 제주도지사 E-mail ; wookm@provin.jeju.kr
★ 북제주군(북제주군수: 신철주)- [민원신청 및 상담실 ] [군정에 바란다] [의회에 바란다]
★ 다음은 북제주 군의회가 농림부에 식육견 사육시설 신축을 위한 초지전용허가 여부에 관한 탄원공문과 질의 내용입니다..
제주일보 2001년 9월 15일
주간낙수-농림부 결정 귀추 주목
북제주군의회가 개사육장 허가와 관련해 간담회에서 의견 합의에 실패하자 식용개 사육시설 설치를 위한 초지전용 허가의 적법성 유무에 대해 농림부에 질의키로 해 귀추가 주목.이는 식용개를 도축하는 시설이 허용되지 않는 상황에서 북제주군이 식용개 사육장 설치를 허가해줘 불법 도축이 이뤄질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와 관련, 윤창호 의장은 “농림부가 부당한 허가라는 의견을 제시하면 개사육장 설치 허가를 내준 북군 당국에 적법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언급.(오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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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청의 96년 이래 끈질긴 보신탕 합법화 요구에 관한 신문기사
이광현씨의 계획변경요청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