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공지사항
여기 보신탕을 찬양하는 한 미국인 영어강사를 보세요. 동아일보가 그것이 대단한 일인 양 신문에 올렸군요. 외국인들이 보신탕을 좋아하면 국내 개고기 반대자들이 기가 죽고 개고기 지지로 바꾸는 줄 아는 모양이지요. 여차하면 국내 동물보호가 및 개고기 반대자들을 사대주의자로 몰아 부치는 것을 보면요. 개고기지지를 표명한 외국인들이 고국에 돌아가서는 어떤 말을 하는지 우리 기자들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한국남자들은 그들에게 "개고기 먹기를 억지로 강요하거나 개고기를 소고기 등으로 속여 먹인다"는 등 여러 가지 예의없는 행동으로 그들을 괴롭힌다는 것입니다. 돈 벌고 있는 한국에서 한국인들 강요에 그들이 어쩔 수 없이 먹긴 먹었지만 고국에 가서는 한국인의 동물학대, 예의 없는 행동을 널리 선전하기 때문에 오늘 날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동물학대국" "추태국"이 된 원인이 된 것입니다.

외국인들이 학원이나 대학교에서 영어강사로 있으면서 한국인들의 비위를 맞추어 주지 않으면 온 갖 비열한 방법으로 해고시키든지 골탕을 먹여 스스로 나가게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 협회 자원봉사로 자주 오던 외국인 영어 강사들이 한국을 떠나 다른 나라( 그들이 희망하는 나라는 대체로 일본)로 가는 것은 보통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개고기지지파들은 이런 외국인들이 자기 나라에 갔을 때 어떤 말을 하던지 말던지 전혀 상관없이 그들 기분대로 하는 것입니다.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여기 신문에 실린 존 그리핀을 보십시요. 어쩐지 불쌍하게 보입니다. 진실로 자기 가슴에서 우러나온 말 같지 않은 조심성이 보이는 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한국의 불쌍한 동물을 돕기 위하여 열심히 뛰는 국내 외국인 회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이 글을 보내 항의를 부탁하였습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6 독일 신문 한국의 보신탕 옹호. 동물학대 부추기다. 2002-03-01 16414
65 정몽준 FIFA 조직위원장. 개고기 먹는 비정한 사람 편에 선것에 유감. 2002-11-05 16386
64 농림부에 제출한 개, 고양이 취식금지를 위한 건의안. 2002-03-01 15376
63 농림부 보신탕대책에 대한 협회입장. 2002-03-01 16025
62 연합신문 김홍신의원의 개고기 관련 발언 2002-03-01 15853
61 총리실과 농림부의 개고기 관련 담당자와 대화를 가졌으나... 2002-03-01 15875
60 FIFA 개고기 기사 관련 호주 ABC 라디오와 전화 인터뷰 2002-04-10 16083
59 오소리 등 축산법에 가축으로 지정한 농림부 2002-03-01 17867
58 코리아헤랄드에 실린 한국동물보호협회와 미국지부KAPS/IAKA>이야기 2002-03-01 16372
57 북제주군 신철주군수 합법적 보신용 개사육장 설치 야망 2002-03-01 16165
56 애완동물 배설물 처리에 관한.. 2002-03-01 18763
55 농림부.제주도지사에게보낸공문 2002-03-01 18712
54 바이러스로 인한 시스템 오류를 복구 완료 하였습니다. 2002-03-01 16013
53 북제주군 의회도 육견 사육장 반대 2002-03-01 17133
52 한국동물보호협회 부설 동물보호교육센타 기금모금 2002-03-01 16439
51 동물학대 및 개, 고양이 고기, 북제주군청의 보신용 개사육 허가에 관한 2002-03-01 17029
50 북제주군청에 항의하는 선흘리마을 이장과 주민들의 청원서 2002-03-01 17476
» 동아일보에 실린 외국인 보신탕 찬양 기사를 보세요. 2002-03-01 16648
48 세계적인 개,고양이 도살 반대 시위 결과 보고 및 런던시위장면 사진. 누 2002-03-01 17506
47 보건복지부, 식약청에 집중항의 공세를 부탁합니다. 2002-03-01 1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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