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서울에는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습니다. 동물학대 및 개, 고양이 고기 반대 시위에 사람들이 나오리라고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상상 외의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였습니다.. 만약 비가 오지 않았다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여 우리들의 뜻을 알리는데 좋은 성과를 거두었을 텐데..... 정말 아쉽고 분통한 마음이었습니다. 비 때문에 "허씨와 "누렁이"이는 차 밖으로 나오지도 못하였습니다.
험한 날씨에도 불구 시위에 참여하여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기 그 날의 사진 이모저모를 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