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 초등학교 앞에 병아리가 걱정이 되어 대한 양계 협회장에게 공문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게시판에 또 병아리 뽑기라는 글이 올라왔군요. 곳곳에 동물들의 비명이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생명을 사랑하고 동물을사랑하는 여러분들의 노력이 더욱 절실히 필요합니다. 우리의 노력의 대가는 너무 적습니다만 그것으로 실망하여 중단한다면 우리나라의 동물들은 영원히 고통의 늪에서 헤어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 곳 저 곳 동물학대가 있는 곳으로 정신없이 뛰어주시고 항의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