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공지사항
김한길 문화관광부 장관 대화방으로 글을 넣었으니 여러분이 여기에 올린 글도 장관대화방에 계속 넣어주세요.

김한길 문화관광부장관님께 탄원합니다.

요즘 날이 갈수록 인명을 경시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에 이렇게 장관님께 탄원드리오니 생명을 중시하는 마음으로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어린 청소년들을 상대로 동물경시를 조장하는 게임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오락기 속에 살아있는 바다가제를 넣어두고 게임을 하도록 방치하더니 이제는 또 다른 동물인 살아있는 토끼새끼, 헴스터를 사용한다는 보고가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협회는 계속 문화관광부로 공문을 보내어 게임기계 판매를 중단할것을 요청하였으나, 18세 이상은 괜찮다라는 회신이 왔습니다. 18세 이상은 재미로 살생을 하여도 괜찮다는 뜻입니까? 결과로 지금 바다 가제 뿐만 아닌 살아있는 새끼 토끼, 햄스터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동물이 또 게임기계속에 들어 갈런지 모르겠군요. 이지경이 되어도 아직도 18세이상이면 괜찮다고 주장 하시겠습니까?
장관님 여기 생명을 사랑하는 청소년들의 절규를 보아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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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글
1.너무 화가 나서 글을 올립니다..
님들 길거리 다니면서 인형뽑기 기계를 보셨는지요.. 이걸 모르시면 당연히 간첩이겠지요.. 그러면.. 요즘들어 유행하는 랍스터도 보셨는지요.. 랍스터도 생명입니다.. 이걸 기계속에 넣어 뽑아가는 사람들..
구경하는 사람... 그래요.. 모두 좋습니다...
제가 얘기하고 싶은건 인형뽑기? 랍스터??
아닙니다...!!오늘 우연히 길을가다 인형뽑는 기계안에 솜뭉치들이 들어있는걸 보고 화가나기 시작했습니다.. 얼핏보니 솜뭉치.. 자세히 보니..그건 토끼였습다...!!


기가 막히더군여.. 아무리 돈이 중하다지만..
아기토끼 .. 주먹만한거.. 그것들이 대여섯마리정도 들어있었습니다.갈고리가 내려오면 잡히지 않으려고 다섯이서 서로 머리를 맞대고부들부들 떨고있었습니다..
지금 날씨도 보통 추운게 아니잖습니까..
바닥엔 신문들이 넓게 깔려있었고 토기들은 구석에 쳐박혀 부들부들..
화가 너무 났습니다..
생명은 두고 이게 모하는 짓인가 하는..
개인적으로 전 강아지 토끼 등등 무지 좋아합니다..
하지만 애완동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어른들마저도
지나가면서 욕을 하시드라구여..
그걸 뽑으려고 하는사람들도 없었습니다..
불쌍한 토끼들...그 좁은 기계안에 갖혀서 것도 이렇게 추운날에 갈고리르 피해가며 부들부들 떨고있는 모습이란..갈고리가 내려와 눈이라도 찌르면.. 잡히더라고 나오는 구멍까지 떨어지는 아픔은.. 아마 떨어져서 죽을꺼 같네여.. 그만큼 작으니깐..
모하는 짓들입니까..돈 때문에 작은생명들이 얼어죽어 갑니다..돈이 생명보다 그리 중요한지요..
기계안에 넣을것이 따로있지...혹시 님들 부모님이 장사외에 부업종으로 이런걸 하신다면..
뜯어 말려주셨으면 합니다..
애완동물 학대 법 같은건 없나요??인형을 제외하고 생명이 있는건 넣어주지 않으셨음 합니다.
이런기계 없어질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가여..
인간이란 동물..동물들중 가장 사악한동물이라는거..
오늘 비로소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참고로 저희 동네는 한양대 옆에 위치한 사근동이라 합니다..아주 작고 외소한 동네져.. 택시 아저씨들도 잘 모르실뿐더러우리동네까지 가자면 안가시

는분들도 계시는 그런동넵니다..우리동네에 이런게 들어와 있다면..
명동이나 강남 신촌등 그런 번화가 쪽에도 들어와 있을것으로 생각되는군요..
아님,우리동네 신발가게주인이 혼자 저지른 짓이던가..
이런거 없애주세여..이것두 동물 학대라 생각됩니다..

2. 에잇,나쁜넘들! 죽일넘들! 갈아먹고씹어먹어도 시원치않을인간들!!!!
갈때까지 가는군요 이렇게 될까 그리도 걱정했는데 결국 여기까지 왔군요정말 인간이 갈때까지 가려나 봅니다
화가 치밀어 견딜수 없네요빨리 무슨 법을 만들어서라도 생명을 갖고는 노는 미친짓을 막아야하겠습니다
도데체 왜 이런 추악한 세상이 멸망하지 않는지 모르겠군요이럴꺼라면 차라리 모든게 끝나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인간들 모두 저주받아야 마땅한데 왜 멀쩡한거죠? 미치겠어요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 천치가 되는게 차라리 편할것같군요
보이고 들리는 것마다 살아있음이 고통스럽게 만듭니다
이노릇을 어떻게 해야합니까 대체!!
............................많은 글들이 계속 저희협회게시판에 들어오지만 그 글들을 다 여기에 올리수 없군요. 물론 다른 동물보호단체에도 글이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생명을 경시하는 정부를 원망하며 욕하고 있습니다. 순수한 어린 학생과 청소년들에게 더 이상 마음의 상처를 주지않도록 빠른시일안에 기계판매 및 사용을 금지 시켜주도록 간절히 탄원하는 바입니다. 공문은 따로 우편으로 부치겠습니다..
2001.02.10 재)한국동물보호협회 금선란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6 LA 영사관 앞에서 시위 2 2002-03-01 16522
25 광주 북구청 유기동물보호소로 부터 편지 2002-03-01 16972
24 봄.병아리 대한양계협회장에게 공문 2002-03-01 16551
23 광주북구청의 유기동물보호소 건립 2002-03-01 18573
22 2001 펫 파트너 스쿨 2002-03-01 16222
21 문화관광부에서의 답신 2002-03-01 16738
» 김한길 문화관광부장관님께 탄원합니다. 2002-03-01 16767
19 농림부, 문화관광부에 탄원편지를 .. 2002-03-01 18588
18 sbs 방송국에 보내는 공문 2002-03-01 24592
17 김한길문화관광부장관에게 2002-03-01 17278
16 불법동물공원산책에 관한 대구시청으로 부터 답신 2002-03-01 22666
15 진념 재경부장관님께 공문과 편지 2002-03-01 23709
14 이엠텍(바다가제학대)으로 부터 답신 2002-03-01 22212
13 협회동물묘기전시장반대입장에 능동어린이대공원회신 2002-03-01 22918
12 애완동물 판매보상법 개정탄원서 2002-03-01 27256
11 도시공원의 동물산책시 벌금부과건에 관한 공문 2002-03-01 26502
10 바다가제 학대건에 관한 공문 2002-03-01 26657
9 서울시청동물전시장설치계획반대공문 2002-03-01 31661
8 각종 동물 기증 받습니다. 2002-03-01 25537
7 보신탕추방 결의대회 보고서 2002-03-01 16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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