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미용팀(황금숙씨, 전병숙씨, 임백란씨). 9월 9일, 10월1일 보은 보호소를 방문하고 작은 개들 미용을 시켜 주었다.
왼쪽의 황금숙씨는 개들 미용에는 수준급이다. 보은 보호소 뿐 아니라 대전 주변의 여러 보호소에 가서도 많은 개들 미용을 미용시켜주어 꼬질하였던 개들을 깨끗하게 만들어 개들 기분을 유괘하게 해 주었다. 중앙의 전병숙씨와 오른 쪽의 임백란씨는 곁에서 조수 역할을 잘 해 주고 있다.
미친 애라고 별명을 붙인 '매론'이도 이날 깨끗하게 미용하였다.
욕키, '요순'이 털깍기.
순돌이 목욕하고 털 말리기.
'나무' 털깍고 귀, 발 미용.
'미희'는 털 깍기를 너무 싫어하여 미용시키는 분들까지 물려하여 입마개를 사용하고 있다.
'순동이' 목욕하고 털 말리고 있다.
미용을 마친 '미희'와 '성건'이와 '요숙'
대구 청구시장 안에서 살며서 집 나온 개를 잡아 잔인하게 학대하고 그리고 죽여 먹는 잔인한 남자 집에서 어미와 함께 공포에 떨며 살다가 구조 받은 가족 중 하나인 '메론' 성격이 잠시도 가만 못 있고 뛰고, 날아다니는 애이다. 털을 깍고보니 눈이 특히 크고 예쁘게 생긴 얼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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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개, '싱크' 새 털이 나오면서 묵은 털이 많이 뭉쳐져 있었다. 황금숙씨는 빗질이 아프다고 "어르렁~왕 왕' 거리면서 깍기를 거부하는 싱크를 달래고, 꾸중하면서 씩씩하게 거구 싱크의 미용 마무리를 잘 해주었다.
바닥에는 '점박이' 침상 위에는 '바둑이' '새림이'
'챌시'와 '흰순이' '바둑이'
메기
입양갔던 '허동이. 많이 짖는다고 파양되어 다시 보은 보호소에 살게 되었다. 자라면서 더욱 미남이 되었는데 이런 미남을 포기하다니 아까운 생각이 든다.
낮선 사람이 지나가면 앙칼지게 짖기로 유명한 왼쪽의 '달순'이와 얌전하고 착한 '달희'
앞쪽 '돌순이'와 '돌쇠'
돌쇠 돌순
나무 기쁨
왼쪽부터 성건이와 기쁨이와 나무
동이와 호야
뚱글이
외국인 봉사자들은 가끔 이렇게 모여 협회 동물들 도울 일을 의논하고 있다.(지난 2010 8월29일 모임)
8월 13일. 농림부 동물보호과에서 보은 보호소를 방문, 견학하시면서 가져온 선물, 락스 4통과 휴지
아뭏턴 수고하셧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