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성금주신 봉사자들 명단
Ally, Katie, Sam, Sarah, Matt, Lisa,
Laura, Natalie, Jacqui, Bill, Diana,
대명지하철 역 안에서 모인 봉사자들.
니콜(Nicole)은 앨리(Ally)와 함께 새로 온 봉사자들에게 협회를 소개하고 보호소 동물에 대해서 주의점, 알아야 할 일들을 설명하고 있다. 개 입양센터와 고양이 보호소에서 남아 동물들을 돌봐 줄 분들과 두류공원으로 개들을 산책시킬 분들로 나누고 있다.
한국봉사자들 4명과 외국인 두명은 고양이를 좋아하여 고양이 보호소에서 일하기로 결정한 것이 기쁜 모양이다.
개들 산책시키는 봉사자들에게 협회 자료가 든 가방(주홍색)을 주고 각자 공원 내에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였다.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성당못과 두류공원이 나온다.
회원 이두환씨는 외국인 친구를 데리고 산책에 참가했다.
봉사자와 잡종 강아지 '경이' 회원 김문희씨와 코카 '화니'
봉사자와 '뽀얀' 봉사자와 '고니'
케이티(Katie)와 '고니' 뒤쪽으로 니콜과 욕셔 '무식이' 무식이는 협회 강아지가 아니고 니콜이 돌보는 강아지다. 영리하나 겁 없는 행동을 마구하여 그렇게 이름을 지어 주었다고 하였다. 우리 속담에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있다. 무식이가 좀 그런 경향이 있어 한국말 무식을 이름으로 지어주었다하여 니콜의 한글 이름에 모두 웃지 않을 수 없었다. 그 뒤로 말티즈 등 강아지들이 봉사자들과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