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 어린이들 보은 보호소 선생님과 방문.
대한수의과학 검역원 동물보호과에서 제작한 동물보호를 위한 교육용 만화 비디오가
있습니다. 동물에
대한 사랑을 어린이나, 어른들이나 쉽게 이해하도록 잘 만들어 주었어요. 그러나
한가지 미흡한 것은 불임수술의 중요성에 대해서 전혀 이야기가 없다는 것입니다.
만화로 꾸며주니 애들은 흥미있게 열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비디오 보기가 끝 난 뒤애들에게 버려진 동물 수가 불어나고 그 동물들이 밖에서 많은 고통과 학대를 받는 이유가 사람들이 키우던 동물에게 불임수술을 시키지 않은 탓이라고 설명해주고 있는 협회장님. 어린이들을 인솔하고 오신 정주원 선생님도 협회 교육 자료와 협회장님 설명을 참고로 학교로 돌아가면 어른이나 애들에게 다시한번 동물사랑과 불임수술에 대해서 이해하도록 잘 설명할 생각이라고 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강아지 '허동이' '허숙이' '황숙이'와 즐겁게 지내는 천진한 어린이들 모습입니다.
강아지 '허동이'와 박주희 김진주는 " 나도 안아볼래.." 김성현도 부러운 듯
진주는 '허숙이'를 안고...
진주와 경민이가 서로 허숙이를 안아보겠다고...
강아지 '황숙이'와 4 아가씨들, 박주희, 정지윤, 윤기민, 김진주
왼쪽부터 진주와 강아지 '허숙이' '허동이를 안고 있는 세 어린이 왼쪽부터 윤기민, 윤경민, 정지윤
나무 둥치 사이에 들어간 '허동' "괜찮아! 이리나와!"
보은읍에서 살고 있는 래오날드와 미셀 부부는 보은보호소 동물들 입양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잘 해주고 있다. 정주원선생님과 어린들과 삼형제 강아지들
옥상 놀이터에서 강아지들과 놀고 다시 방으로 옮기는 꼬마들.
'곰돌이'에게 꼬마들은 " 너 다리 왜 그랬니?" 묻고 있다.
곰돌이는 마당에서 놀다가 자주 보은 보호소에 오는 레오날드와 미셀을 알아보고 반기고 있다.
"곰돌아 많이 놀았으니 이층 방으로 가자"
고양이 방에서 어린이들
고양이들 방에서 윤경민이 '범순이' 남승현과 '뻔돌이' 정주원선생님과 '영란'
고양이 '삼순이가 꼬마들에게 묻고 있어요. "너흰 누구지???" 경민이와 승현이도 " 넌 누구냐? 이름이 뭐냐"
정지윤어린이 "고양아!! 아이~ 예뻐라.."
고양이들 방에서. 시골에서 고양이를 가까이 볼 수 없는 어린이들.
고양이들이 신기하게 느껴지기고 하고 예쁘기도 하다고 한다.
김수민어린이와
'동구' 윤기민 어린이는 낮선 꼬마들을 보고 도망가는 '시내'를 붙잡고
싶다.
승현와 킁이와
옥상 고양이 놀이터에서 금비를 안고 있는 경민이.
경민이는 강아지나 고양이들을 예뻐하고 잘 안아준다. 곁에 김성현어린이."
김수민 어린이 '달순이' 안고 폼 잡았다.
경민이는 터널 속 고양이를 보기위하여 터널 속을 들어가고 있다. 참으로 천진한 애들 모습이 아닐 수 없다.
진주도 터널 속에 들어가고 싶지만... 안을 보면서 "고양아! 이리 나와 봐"
고양이 '뻔이'와 진주와 수민이와 기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