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 년전에 길에서 어린 강아지였던 불구 곰돌이를 서화종씨가 발견하고 구조하였다. 병원생활 약 일년동안 불구다리가 회복될 기미가 보이자 않자 병원의 좁은 케이지 생활을 벗어나게 해주기 위하여 곰돌이는 화종씨의 도움으로 보은 보호소에 오게 되었다. 곰돌이 스스로 노력으로 한쪽다리에 힘을 주어 서서 다니게 되었다. 그러나 힘들면 다시 주저 않기도 한다. 사진은 서화종씨의 아들 김태욱군이 2박 3일로 보은 보호소에 와서 곰돌이와 놀아주며 즐겁게 해주었다.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태욱학생은 특별히 고양이들에게 관심이 많았다.
'메리'를 산책시키고 있는 태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