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청주고등학교 이서진, 김한솔, 최윤화 학생들은 보은 보호소를 다시 방문하여 보고 싶은 동물들을
다시 만났다. 이날 충청도 지방은 눈이 많이 내려 보은 보호소 부근도 역시 눈이 많이 쌓였다. 보호소로 들어
오는 길은 미끄럽게 되어 위험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무사히 보호소에 도착하여 심심하게 지내는 우리동
물들과 놀아주며 위로해 주어 매우 고마웠다.
최윤화 학생과 '달순이' 나무 둥치밑에 김한솔 학생과 이서진 학생은 옥상놀이터로 놀러나온 고양이들에게 "
이리 와" 달래고 있다.
앞 '뻔이. 나무둥치 밑에 이서진 학생 뒤쪽 심술보 '달순이'가 보인다. 방으로 내려가는 입구에서 김한솔
학생이 '금비'를 쓸어주고 있다.
이서진 학생이 '찡찡이'를 안고... 최윤화학생은 나무 위의 '장군'이를 사진에 담으려하고 있다.
밖으로 나온 '삼순'이
'삼순이'
고양이들 중 눈을 즐기는 애들이 있지만 대부분 고양이는 춥다고 따뜻한 방에 있기를 좋아한다. 옥상놀이터에
올라온 고양이들은 7마리 정도였는데 독사진을 찍어보았다.
예쁜이 '경이' 하얀 눈 경치를 감상하는 듯하다.
노랑색 '애리' 테비 '경삼' 이도 나와 눈 위에 놀아볼까 생각 중이다.
'경심'이가 "한번 나와 볼까? 하더니 나와서는 신나게 노는 중이다.(아래사진)
고양이 옥상 놀이터에서 큰 테비 '애동'이와 건너편 찡찡이 방의 옥상 놀이터에서 '삼순'이가 보인다.
학생들 '길남' '동곡이' '성이' 를 데리고 숲으로 산책 가는 중이다.
'성이'이와 김한솔학생,'동곡이'와 이서진학생 뒤 쪽에 '길남이'와 최윤희학생.
산책도중 잠시 쉬고 있는 학생들과 세녀석들.
'동곡'이가 김한솔학생에게 뽀뽀해주네요.
'길남이'와 최윤희학생과 뒤 따라오는 동곡이와 성이와 학생들.
산책에서 돌아와 '싱크, '청동, '보영, '보성, '청연이. 방에서 5 마리 녀석들과 놀아주는 학생들
회장님을 통하여 동물사랑 중에 가장중요한 불임을 깨닳았다하니
분명 동물사랑 생명사랑을 올바르게 실천하며 주변 친지들을 계몽시켜 나가며 살아갈
내일의 주인공들이 될것이라 믿어봅니다
우리 학생들 화이팅이고 ~~ 보은의 아가들에게 변함없는 언니 누나가
되어주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