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견이 아빠가 '샤샤' 털 깍이고 엄마는 '챌시' 귀 청소와 목욕 후 털 빗어주고 있어요. 대견이는 엄마, 아빠 곁에서 흐믓하게 지켜보고 있어요.
샤샤, 희동이 목욕 중이죠. 작은 개들 목욕과 털이 긴 애들 털 갂기 등 모두 해 주셨어요. 저도 목욕했지요.
저는 작은 개들을 위해서 애써주시는 대견아빠에게 고맙다는 표시로 발치에 가서 고양이처럼 부비 부비 해주었습니다. 앞에는 '강희'
'바우' 털 깍고, '눈티' 빗질하기
아래 사진들은 목욕 후 옥상놀이터 햇살아래 털을 말리며 노는 작은 개들
왼쪽 '길송이' '둑이'와 거제와 흰순.
뒷다리 불구 '곰돌이'가 지숙씨 안내로 걸어 밖으로 나가고 있어요.
언덕 아래로 내려 올 때도 잘 걸었어요.
그런데 옥상에서는 지쳤는지 걷지를 않고 내내 앉아 있었어요.(중앙에 혀 내밀고 헥헥거리고 있는 곰돌이) 앞에 '길송이'와 '돌순'이가 한 방 친구도 아닌데 다정하게 걸어오네요.
앞에 챌시, 꽃님, 곰돌이, 겁순이...등 많이 보이네요. 저는 옥상으로 들어오는 입구에 있네요.
'윤동이' '샤샤'가 앞마당에 나와서 저와 함께 놀았답니다.
도로 쪽으로 가는 '윤동이'와 '샤샤'가 걱정이 되어 제가 따라다녔는데 괜찮았어요.
새 친구 '기쁨'이가 제일 앞에 보이네요....뒤로 미희. 길송이. 돌순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