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8619 vote 0 2011.08.23 (14:18:44)

회원 분이 사정이 생겨 키우던 개의 입양처를 찾으신다기에 대신 올려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렇게 글을 쓰게 되어 가슴이 아프네요......

집안 경제 사정으로 퇴근후 아르바이트까지 해야되는 환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침에 출근 9시 퇴근 10시

안정화 될려면 시간이 조금 길어질것 같네요.

그나마 퇴근해서 함께 웃고 주말에 공원가서 산책도 하고 다른 친구들과 놀수 있었는데...

주말 아르바이트도 늦게 까지 해야하고 우리 꾀돌이라 함께 할 시간이 줄어들고,

저도 퇴근후 피곤해서 꾀돌이 함게할 시간이  줄어들고 이후로 꾀돌이에게

변화가 조금씩 일어나고 있어요.

게이지 안에서 무표정으로 누워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조금 소리에도 민감해서 짖기.(옆집 민원도 발생)

문 열고 닫는 소리에(제가 유일하게 함께 지내는 가족, 배우자는 주말에 집에 오기때문에)  흥분해서 반응합니다

우리 꾀돌이랑 작년 7월 2일 가족이 되면서 해맑게 웃던 모습이 기억이 나서 가슴을 아프네요.

꾀돌이는 사람을 잘 따릅니다. 달리기도 잘합니다.

스카이 콩콩 타는것처럼 일어나서 뛰기도 잘하는데 척추에 무리가 간다고  자제을 시키고 있습니다.

높은 곳은  겁은 많은 편입니다. 계단은 잘 올라가나 내려 갈때는 조금 무서워 합니다.

식성은  배가 부르면 아무리 맛난게  있어도 과식을 하지은 않습니다 .

야채을 좋아 합니다 제가 야채을 잘 먹는 편인데 같이 먹다 보니 김치(물에 씻어서) 풋고추,당근,피망, 잘먹어요

현재 털길이는 2번 사진정도 길이가 되요

나이:2010년 5월 2일생

견종:말티즈

성별:남자

거주지:대구입니다.

연락처:010-7669-8880

사진 첨부합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괜히 걱정끼쳐드렸습니다. 1 2006-09-16 8606
전지금 출동준비~~ 1 2009-04-26 8604
한 생명이 또 구출 되었네요. 2005-05-10 8603
일본:애완동물 키우는 사람들위한 아파트 분양 2003-12-07 8603
개식용금지전단지요....FAX로 보내주세요.. 1 2007-03-17 8602
잃어버린 동물에요.. 1 2006-12-10 8602
Merry X-mas & Happy New Year ! 2004-12-23 8601
자동이체 후원이여... 2 2007-02-18 8600
정말 불쌍합니다 1 2006-03-19 8598
먹으려고들면 수입이아니라,, 2004-11-05 8597
반갑습니다.^^ 2005-04-20 8595
인천사건관련기사입니다 2005-06-15 8594
도와주세요 ㅠ ㅠ 2 2011-07-04 8593
교황과 집없는 고양이 2002-10-29 8593
백은영씨의 새끼고양이 일기를 보세요 2002-06-09 8593
우리집 코카 위탁소에 보냈습니다. 2 2007-01-23 8592
이제서야 회원가입했습니다,,(가입인사드립니다) 2004-09-15 8592
개고기업주,최근경거망동은전적으로 보건복지부의책임, 항의바람. 2002-05-01 8592
달력주문했어요 1 2010-12-29 8591
두류공원 산책로에 너구리 1 2006-10-13 859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