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8589 vote 0 2011.08.23 (14:18:44)

회원 분이 사정이 생겨 키우던 개의 입양처를 찾으신다기에 대신 올려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렇게 글을 쓰게 되어 가슴이 아프네요......

집안 경제 사정으로 퇴근후 아르바이트까지 해야되는 환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침에 출근 9시 퇴근 10시

안정화 될려면 시간이 조금 길어질것 같네요.

그나마 퇴근해서 함께 웃고 주말에 공원가서 산책도 하고 다른 친구들과 놀수 있었는데...

주말 아르바이트도 늦게 까지 해야하고 우리 꾀돌이라 함께 할 시간이 줄어들고,

저도 퇴근후 피곤해서 꾀돌이 함게할 시간이  줄어들고 이후로 꾀돌이에게

변화가 조금씩 일어나고 있어요.

게이지 안에서 무표정으로 누워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조금 소리에도 민감해서 짖기.(옆집 민원도 발생)

문 열고 닫는 소리에(제가 유일하게 함께 지내는 가족, 배우자는 주말에 집에 오기때문에)  흥분해서 반응합니다

우리 꾀돌이랑 작년 7월 2일 가족이 되면서 해맑게 웃던 모습이 기억이 나서 가슴을 아프네요.

꾀돌이는 사람을 잘 따릅니다. 달리기도 잘합니다.

스카이 콩콩 타는것처럼 일어나서 뛰기도 잘하는데 척추에 무리가 간다고  자제을 시키고 있습니다.

높은 곳은  겁은 많은 편입니다. 계단은 잘 올라가나 내려 갈때는 조금 무서워 합니다.

식성은  배가 부르면 아무리 맛난게  있어도 과식을 하지은 않습니다 .

야채을 좋아 합니다 제가 야채을 잘 먹는 편인데 같이 먹다 보니 김치(물에 씻어서) 풋고추,당근,피망, 잘먹어요

현재 털길이는 2번 사진정도 길이가 되요

나이:2010년 5월 2일생

견종:말티즈

성별:남자

거주지:대구입니다.

연락처:010-7669-8880

사진 첨부합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돈 꽤나 받았겠군요... 2004-08-01 7166
미 할리우드시 의회,고양이 발톱 뽑기 금지 2003-01-24 7172
<font color=green><b>"조선닷컴" 보신닷컴 관련 금선란협회장님 인터뷰 1 2007-07-03 7175
<font color=green >스위스로부터 온 돼지살생과 관련 편지 1 2007-06-04 7199
준공식 마치고 잘들 가셨는지요...? 3 2007-04-18 7201
<font color= red><b>[인터뷰] 보신닷컴 “오늘(3일) 사이트 패쇄할 것” 2 2007-07-03 7212
도둑고양이 구조에 성공했습니다^^ 6 2006-11-11 7219
어제 kbs 9시뉴스에 나온 뻔뻔한 윤신근씨~ 2003-09-01 7229
진짜 너무 하죠?.. 2003-06-18 7232
박현숙님 글을 읽고 2004-11-19 7233
<font size=2 color=blue>기부금 납입 영수증신청에 대한 안내입니다. 2 2006-12-20 7235
슈나우저 한마리 1 2007-04-21 7244
서울지역에는.. 1 2007-04-29 7244
회원카드 2 2007-03-25 7251
" 개고기 라는 단어 쓰지 않아야 합니다. " 2007-07-10 7252
중국에서 인사드립니다ㅡㅅㅡ 7 2007-03-28 7254
<font size=2 color=339933>[매일신문]회원 윤월생씨 입양이야기 1 2007-03-10 7261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6 2007-06-29 7261
건의합니다. 15 2008-03-13 7261
김정민 가수의 이멜이나 연락처를... 2003-11-12 726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