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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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1365 vote 0 2010.10.18 (20:51:55)

진천동, 저희 동네에 피부병에 걸린 듯 털은 푸석 푸석하고 밥은 오래도록 못 먹은듯 말라 있는 믹스견 암컷 한마리가 배회하는 모습이 어느날부터 보여 왔습니다.
하지만 배회하는 곳과 저희 집은 거리가 멀어서 챙겨주는 것이 거의 불가능 한데요...
개가 자주 보이는 곳의 근처 수퍼마켓 아주머니한테 물어보니 약 3달 전부터 배회하던 모습을 보아왔다더군요... 아주머니가 말하길 누군가 버린것이 확실하다며 구조대에 신고를 하려 했다던데 이미 포화상태가 다 된 보호소 상황이나 또 너무 도망을 잘가는 바람에 구조대가 도착을 해봤자 어차피 구조를 실패 할것 같아 신고를 안했다더군요...
나 또한 불쌍한 마음에 구조를 하려해도 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받은 탓인지 조금만 가까이 가거나 먹이를 주려 해도 빨리 그리고 멀리 도망가 버립니다. 저 또한 구조협회에 신고를 하려해도 도망을 너무 잘 가는 바람에 한두 사람정도로는 못잡을 것 같아 신고를 못하겠더라구요...
그리고 얼마전과는 달리 이제는 다리를 조금은 절더라구요... 건강이 약간은 안좋아진것같기도 하고... 이제 겨울이 오면 어떻하죠?? 방법이 없을까요?

kaps

2010.10.22 (20:27:24)
*.113.26.119

덫을 설치하고 잡으면 어떨까요? 덫을 설치하면 누군가가 들어갈 때까지 좀 지켜보아야 합니다. 박귀씨가 좀 지켜 보아 주신다면 덫을 설치하러 가겠습니다. 좀 도와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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