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꽤 쌀쌀해졌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니 또 다시 마음이 무거워지곤 하네요.
집없이 떠돌아다니는 개들과 고양이들은 이제
어디서 또 지내야 하는지 가슴이 먹먹합니다.
날은 춥더라도 마음은 더 따뜻하게 애들 챙겨야 되겠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애견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직장 생활하느라 크게 시간을 할애할 순 없지만
휴무날 최소한 한달에 한번은 보호소에서 미용 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시저링 실력은 아직 턱없이 부족해 예쁘게 다듬지는 못하지만
전신 클리핑이나 기본미용, 귀 청소등은 잘 해드릴 수 있습니다^^
주로 평일에 휴무를 하니
괜찮으시다면 봉사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휴무날 보호소동물들 미용 봉사를 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쉬는날 연락주시고 방문해 주세요 ~ ^^
그리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보은 보호소에도 협회장님이 가실때 같이 가 주셔서 그곳 개들 미용도 좀 도와 주시면 더욱 감사할것 같습니다.